10월 25일에 했던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의 CV & Portfolio 세션에 참여했다.

아마 지원자들이 가장 기다렸던 세션이 아니었을까 싶다. 나 역시 가장 기다리던 세션이어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알람까지 설정해 두었다 ㅋㅋ

기대했던 세션답게 내가 가장 원했던 정보들을 만족스럽게 얻을 수 있었다.

보여주셨던 자료들은 유출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셔서 공유할 수는 없지만 대략 정리해 보자면

 

1. CV는 분량이 너무 많지 않게

2. 포트폴리오 또한 중요했다고 생각되는 활동에 대한 자료(핵심 활동 자료)

 

즉, '중요한 요점만 짧게(그렇다고 너무 짧지는 않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원 마감이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 없는 결과물을 제출해야겠다.

 

원기옥을 모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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